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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2월 6일부터 중국인의 입국을 막은 대만의 코로나19 대처 방법이 돋보인다. 채영문(蔡英文) 총통은 7일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 들러 "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그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둘러보고, 사람들이 마스크를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북(臺北)의 한 약국을 방문했다. 대만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그들의 헌신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