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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다. 이날을 기해 중남미 여성들이 기록적인 페미니스트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일요일 중남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지역사회의 불안이 확대되는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2019년 11월 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도중 6발의 고무탄을 맞은 카밀라 미란다를 폭동 진압 경찰이 체포하는 장면이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