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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은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 의하면 코카콜라, 파타고니아, 나이키 등 주요 브랜드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강제 노역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TIME지는 미국 국회의원들이 수요일 중국 북서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부터 수입 금지를 추진했으며, 이는 "공산주의 정부가 백만 명 이상의 소수민족을 구금하고 있는 지역의 농장과 공장에서 강제 노동을 광범위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