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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을 이 전쟁터에서 보냈다. 나는 세상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다"라고 아흐메드는 말한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에 의하면, 시리아 사태가 10년째로 접어들면서 1,100만 명이 넘는 난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들 중에는 아흐메드와 같은 아이들이 480만 명이나 된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