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바이러스 처리 문제로 습근평(習近平)을 비난했던 중국 부동산회사 대표가 실종됐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영향력 있는 부동산 재벌인 임지강(任志強·69)이 지난달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노력에 대해 말하면서, 습근평을 '광대'라고 부른 후 행방불명 되었다고 그의 친구 3명이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임지강은 습근평 주석을 "벌거벗고 계속 황제 노릇을 고집하는 광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竹의 帳幕(Bamboo Curtain)인가.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