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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21일 동안 인도 전역을 봉쇄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모디는 TV 연설을 통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지금까지 482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9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천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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