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가옥, 공공시설 등 생활권 주변을 대상으로 긴급진단 실시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오는 25일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 피해지의 산사태 위험성을 긴급 진단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 약 200ha 규모 피해 발생(’20.3.19 ~ 20.)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기술사 등 산사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진단팀은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및 드론 촬영으로 대상지를 구획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긴급조치는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로 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이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3.26 09:45 수정 2020.09.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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