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일본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아비간' 약의 비축량을 늘렸다고 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은 아비간 항바이러스 약품 비축량을 올 회계연도 중 늘려 200만 명을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이 약품의 생산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사용한다면 70만 명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일요일일 보도했다. 파비피라비르로도 알려진 아비간은 2014년 일본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아비건은 중국에서 COVID-19 치료제로 테스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