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산중문답

이백




산중문답




스스로 묻노니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





[이백] 당나라 시인 /시로써 신선이 된 '시선'으로 추앙 받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10 12:35 수정 2020.04.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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