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15일 오후 4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은 59.7%로 집계됐다. 이런 추세라면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까지 60%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투표율이 이렇게 높은 것은 이례적이다.
이런 투표율은 지난 20대 총선보다 오후 4시 기준으로 9.5% 포인트 높은 것이며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어서는 것은 2004년 17대 총선 당시 60.6%를 기록한 이후 16년 만이다.
투표 종료 후 오후 6시 30분 경부터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된다. 중앙선관위는 16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