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바다에 바다만 있다면 뭔가 허전하다. 그 허전한 바다를 바다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갈매기다. 갈매기는 바다와 하나가 될 때 완전한 풍경이 된다. 갈매기는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제비갈매기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바다를 나는 새는 그냥 갈매리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갈매기는 희망의 대명사로 예술가들의 소재로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것이 리처드 바크가 쓴 소설 갈매기가 있고 안톤 체호프의 소설 갈매기도 있다. 어릴 적에 흥얼흥얼 불렀던 동요 갈매기도 있다.

 

푸른 바다 그 위를 흰 구름처럼

갈매기가 너울너울 날고 있어요

나도 나도 날고파 갈매기처럼

꿈나라를 찾아서 날고 싶어요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19 10:18 수정 2020.04.19 10:1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6월 19일
2025년 6월 19일
2025년 6월 18일
2025년 6월 18일
2025년 6월 17일
2025년 6월 17일
2025년 6월 17일
피아니스트 양명진, 2025 독주회 개최#양명진 #피아니스트양명진 #피아..
이란에 말바꾼 트럼프의 진짜 속내는?
2025년 6월 16일
2025년 6월 16일
2025년 6월 15일
2025년 6월 15일
2025년 6월 15일
2025년 6월 15일
2025년 6월 15일
[ESN쇼츠뉴스]‘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 2025), 이장호..
[ESN쇼츠뉴스] 킹오브킹스 K애니로 만나는 예수 K 애니로 탄생 킹오브..
[ESN쇼츠뉴스]봉사 / 환경 / 고양재향경우회, 국민과 자연 잇는 자원..
[ESN쇼츠뉴스]김명수 응원 인천 민속영화전통과 영화가 만나는 자리 인..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