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북한 권력 승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김정은 유고시 누가 김정은을 이을지 공표한 적이 없으며, 어린 자녀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이 후계자가 될 나이가 될 때까지 그의 여동생과 충성파들이 군림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