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악수에 대하여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흥미로운 기사를 썼다. "반갑습니다 사회적거리 두기, 안녕히 가세요 악수!"
악수는 수세기 전에 평화의 상징으로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무기를 들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몸짓이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거의 모든 사회적, 종교적, 직업적, 사업적, 스포츠적 교류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그 악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것을 강요했다. 아무리 친밀한 몸짓이라도 그것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의 교환이기 때문이다.
"손은 분주한 교차점과 같아서, 끊임없이 우리의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을 다른 사람, 장소, 사물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연결시켜준다." 라고 한 과학자 그룹이 피부과학 저널(Journal of Dermotological Science)에 썼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들은 손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생물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