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그레타 툰베리, 코로나19 모금운동 나서

유니세프 통한 어린이 돕기

사진 = UNICEF의 지원을 받는 어린이들 / 그레타 툰베리 트위터



세계적인 청소년 기후운동가인 스워덴의 그레타 툰베리가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제아동기금에 자신이 받은 상금을 기부하고 모금운동에 나섰다.


툰베리는 4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인간 행동상(Human Act Award)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상금 100,000 달러는 국제아동기금(UNICEF)에게 기부될 것이다. 인간 행동(Human Act) 이 기부와 함께 10만 달러의 추가 기부를 할 예정이다. 오늘 우리는 코로나 위기에 처한 UNICEF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s://t.co/SsztkZIfbC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5.01 11:38 수정 2020.05.01 11:4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