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4만 6천명 제주 찾았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증가율, 전년 같은날 대비 5.6% 증가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 4월 30일 하루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6,940명(잠정)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44,466명과 비교할 때 5.6% 증가한 수치다. 내국인은 46,759명이 입도해 지난해 39,732명에 비해 17.7%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181명이 입도해 지난해보다 96.2% 감소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5.02 10:02 수정 2020.05.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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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