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는 건강을 책임지는 여러 곳의 탁구장들이 있다. 그 중, <핑하면 퐁> 탁구장이 있다. 15년도 운영 시작하였으며 17년도에 기존에 있던 4층에서 3층까지 확장해서 운영 중이다. MBC 강원영동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으며 포스코 동호회, 그 외 동아리들이 참여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미뤄지고 있는 여중에서 남녀공학으로 최근 이름을 바꾼 청아중의 프로그램도 하반기에 들어올 예정이다.
1등급 단풍나무, 바닥재 시공이 되어있으며 천정 높이는 3m 40cm로 답답함을 느낄 틈이 없다. 천정에 역시 LED 등 70여개 설치했다. 또한 각종 대회에도 출전해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행사도 종종 열어 게임, 선물 증정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결을 위해 매일 청소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독 등 더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이 탁구장은 사회적거리두기19에 동참하였으며 매일 다음 카페에 회원들의 운동 사진을 올리는 등 탁구장에 큰 애정을 쏟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회적,생활 거리두기가 끝나면 면역력 향상 및 유지가 필요한 시점에 체력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탁구이다. 한 테이블 당, 1만원으로 4명이 함께 와도 2500원의 가격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기도 하다.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