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새로운 미술품에서 영국의 간호사가 슈퍼히어로로 선택되었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국가 보건 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에 대해 느꼈던 영국인들의 고마움을 담은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은, 한 소년이 배트맨과 스파이더맨과 함께 연기하고 싶은 슈퍼히어로로 간호사를 선택했다. 이 비밀스러운 거리 예술가가 그린 그림이 영국 남부 사우스햄프턴 대학병원에서 지난 수요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