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도 경찰은 11명의 사망자를 내고 약 천명의 부상자를 낸 인도 남부에 있는 LG화학 자회사의 독가스 누출에 대해 형사 고소했다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5월 8일 인도 비사카파트남의 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LG 폴리머스 공장 부지 근처에서 독가스에 쓰러진 개를 되살리려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