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어떤 종교를 믿는지 믿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나 이 대유행병은 증오와 외국인 혐오, 희생양 만들기와 유언비어 유포의 쓰나미를 계속해서 촉발시키고 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혐오 발언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고의 노력을 호소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