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19 위기 속에 영국을 연결해 주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찰스 왕세자는 그의 아내 카밀라와 함께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가족과 친구들이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 그들의 역할에 대해 감사하기 위해 영국의 우체국 직원들에게 편지를 썼다. 영국인들은 지난 7주 동안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