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산 사정공원 숲속 자연 놀이터 15일 개장

창의력과 상상력 자극하는 숲속 놀이터가 떴다

보문산 사정공원 숲속 자연 놀이터
보문산 사정공원 숲속 자연 놀이터


대전시는 보문산 사정공원에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놀이를 위한 숲속 자연놀이터를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시설은 흥미를 더해주는 모험놀이대를 비롯해 바구니그네, 움막놀이대, 놀이가벽, 소꿉놀이대, 숲속교실, 짚라인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현에 도움을 주는 시설로 선별 조성했다.



시는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 이상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숲속 자연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며, 인근 목재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을 연계해 목공체험과 숲교육, 숲놀이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숲속 자연놀이터는 숲을 통해 무한상상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놀이시설로써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자연놀이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042-270-78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5.14 11:57 수정 2020.05.14 11:57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