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

향후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향후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5월 11일(월) 오전11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소재 동 협의회 비전센터에서 교단장 및 총무, 단체장 법인이사, 공동회장,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독교의 어려운 상황과 향후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오현관 목사(오순절성회 총무)의 사회로 김성립 목사(예장제자총회 총무)의 기도, 김영애 목사(예장에녹총회 총무)의 성경봉독, 도깊음 목사(예장호헌 협동총무)의 특별찬양, 장한국 목사(예장진리총회 총회장)의 고전 4:1~4절을 본문으로 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박은주 목사의 봉헌찬송, 김혜자 목사(예장둘로스 총회장)의 봉헌기도, 박영호 목사(법인이사)의 축사, 예영수 목사(한기보 고문)의 격려사, 한홍교 목사(대표회장)의 인사말씀, 김준희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진공열 목사(중부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홍교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교회도 회중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실에 목사님들은 성도들 간에 ‘두뇌’로 가까이 다가가 더욱 좋은 관계를 같고 말씀이 육신 되어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을 말씀으로 선포하며, 능력에 사역자, 말씀의 챔피언이 되자”라고 말했다.
2부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독교의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바 향후 기독교의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현 정치권력이 기독교 재편하고자 하는 공약에 대하여, 교단장 및 단체장 총무들에 의견을 듣고 현실에 적용하는 방향을 채택했다.


이창희 기자
작성 2020.05.16 22:37 수정 2020.05.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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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