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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Expedition 63'의 탑승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고 북미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세계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X 드래건 인데버호에 탑승한 NASA 우주비행사 로버트 베넨켄과 더글러스 헐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Expedition 63 선장과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 캐시디, 러시아 우주기구 로스코스모스의 우주비행사 아나톨리 이바니신, 이반 바그너와 합류했다. 승무원들은 미국 동부시간 5월 31일 오후 1시 2분에 우주정거장과 드래건 인데버 사이의 해치를 처음 열었고, 헐리와 벤켄은 탐험 63의 일원으로 우주에 있는 그들의 새로운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