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통체증 없는‘도심 하늘길’열린다

차량 1시간 거리 → 20분 만에 주파하는 교통혁명 본격화



정부는 64, 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19.10),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19.10)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목표에 따른 후속조치.


기존 헬기유사한 고도경로를 비행하나, 전기동력 활용으로 탄소배출이 없고 소음 대폭 저감(헬기 80dB 대비 체감 기준 20%63~65dB)도시의 하늘을 쾌적하게 운항할 수 있는 친환경적미래교통수단이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06.04 10:21 수정 2020.09.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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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