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영국에서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

브리스톨에서 17세기 노예상 동상 철거 강물에 버려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시작된 인종 시위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 시위자들이 브리스톨에 있는 노예상의 동상을 끌어내렸다"고 보도하면서 해당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17세기 노예상 이었던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을 일요일 시위대들이 끌어내려 강물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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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6.08 10:36 수정 2020.06.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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