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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에서 인종차별 금지 시위자들이 17세기 노예상의 동상을 뜯어내어 항구의 바닷물 속에 버렸다. 이와 관련하여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노예상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은 항구에서 건져 올려 한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고 브리스톨 시의회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다운 발상이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