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송령초가

정약용




송령초가




고갯마루에 솔 푸르러 그늘이 살짝끼고

낙조는 바람안고 대숲을 건너오네.

초부의 노래는 절주가 없다고 말을 말게

남쪽 방언에 거문고는 구성지게 어울린다네.

 


[정약용]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자이며 개혁가, 정치가다.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개혁과 개방을 통해 나라를 부국강병하려고 애썼다.



이해산 기자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6.21 11:52 수정 2020.09.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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