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브라질은 토요일 하루만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8,532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921명이나 된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19에 걸린 볼소나로 대통령은 역병의 대 유행이 국가경제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입은 브라질의 총 감염자 수는 현재 207만 4,860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 수는 총 7만 8,77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