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두달 이상 계속된 폭우가 중국의 양자강 유역에 집중되다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이제는 황하강 유역이 위험에 처했다. 12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은 화요일에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황하강의 홍수에 대비하여 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4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의 경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