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유엔난민기구(UNHCR)는 11일(현지시간) "대부분 모로코인들로 알려진 20여 명의 난민들이 작은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건너가려다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붙잡혀 트리폴리 해군항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자와라에서 이틀 전에 출발했다"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는 리비아 트리폴리가 안전한 항구가 아니라면서, 구호단체가 이들 난민들에게 긴급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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