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 해군 항공모함이 8월 14일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해군은 로널드 레이건호가 이끄는 항모 공격전단이 비행 작전과 고급 해상 안정 작전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중국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었다. 워싱턴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해 비판해 왔고, 중국이 남중국해와 그 밖의 다른 지역의 영토 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해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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