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 가속화

2021년 초 공급 가능성

사진 = CNN 트위터


대부분의 백신은 만드는데 10년 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1년 안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지금까지 백신이 개발된 것 중 가장 빠른 것이 4년 걸렸다.그리고 대부분은 10년에서 15년까지 걸린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금 그것을 1년 이하로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전 세계 수십 개 연구팀이 기존 기술과 신기술이 혼합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신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초기 연구 개발 단계는 일련의 임상 전 및 임상 시험(세 단계로 구성됨)이 뒤따르며, 일반적으로 각 단계를 완료하는 데 2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경쟁에서, 그러한 단계들 중 일부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결합되거나 아예 건너뛰고 있다. 과학자들은 2021년 초까지 백신이 공급되기를 희망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CNN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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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8.18 11:50 수정 2020.08.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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