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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목요일 직원들의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대한 토론에 제한을 가하기 위해 내부 토론 정책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페이스북 대변인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크버거가 다음 주에 발표할 새 규정의 세부 사항과 함께 자신의 규제계획을 목요일 직원들에게 간략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오스본 대변인은 새로운 규정이 올 여름 치열한 내부 논쟁의 주제였던 페이스북의 플랫폼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경영진이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에 대한 직원 토론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