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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안달이 난 트럼프는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려 실험적인 치료법에 노출시킨 것은 미국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한지 이틀 만에 지지부진한 재선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열심인 트럼프는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한 소감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그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