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세계적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방탄소년단(BTS)의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C(After Corona)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BTS가 잘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1일 "케이팝의 거인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에 1억 명이 넘는 팬들이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타르면 토요일 1억명 이상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케이팝 보이밴드의 온라인 콘서트에 맞춰 그룹 멤버들의 사인이 새겨진 라이트 스틱을 들고 채팅방에서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 화상 이벤트는 7명으로 구성된 BTS가 한국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에 따라 관객을 위한 직접 공연을 열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취소한 후에 이루어졌다. 이들은 이미 계획된 세계 투어도 취소한 상태였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