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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고고학자들이 사카라에서 또 하나의 커다란 미개척 묘지를 발견했는데, 최근 여기서 고대 공동묘지의 관을 약 60개 회수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성명을 통해 "수많은 나무 관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칼레드 엘 에나니 관광유물부 장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수십 기의 관을 발굴했으며 이것들은 "고대부터 봉인돼 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