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사진 전성시대] 늦가을 풍경

풍경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때 가치가 있다

사진=코스미안뉴스


11월 첫날 깊은 산중에는 마지막 단풍이 불타고 있다. 풍경 속에 개를 몰고 사라져가는 사람이 보인다. 자연과 인문의 조화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도 옛날 흑백 카메라를 능가하는 사진을 충분히 찍을 수 있다. 빛을 발하는 하늘의 태양이 도와주어야 하고, 촬영 각도와 구도, 순간포착의 심미안만 있으면 대작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11.01 11:08 수정 2020.11.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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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