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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같은 날 실시한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양성반응 두 번, 음성반응 두 번이 나왔다고 주장한 뒤 진단검사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루에 4번이나 진단검사를 받은 머스크는 목요일 다시 신속한 항원검사를 받고 여러 연구소에서 나올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천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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