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미라 든 100여개 고대 무덤 발굴

상태 양호, 상류층 무덤으로 추정

사진 = CNN 트위터 캡처


이집트의 고고학자들은 카이로 남쪽의 파라오 네크로폴리스에서 미라가 들어 있는 최소 100개의 완벽하게 보존된 고대 무덤 관과 40개의 조각상을 발굴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집트의 고대 유물 담당 관리들은 토요일 "사콰라 네크로폴리스에 전시된 이 관들은 상류 계층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에 질이 높고 잘 보존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고학자들은 발굴된 관들 중 하나를 열었고 안에 있는 미라가 어떻게 보존되었는지 엑스레이로 보여주었다. 이 미라는 키가 5피트 4인치에서 5피트 7인치(약 160~170cm) 사이의 남성으로, 생전에 건강했으며 40세에서 45세 사이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11.17 01:15 수정 2020.11.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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