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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가난한 나라들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여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하기로 협의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토통신이 보도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로이터에 따르면, 여러 차례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예약 확보한 캐나다는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기증하는 계획에 대해 다른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듀크 글로벌 헬스 이노베이션 센터의 연구원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1인당 투여량을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이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