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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정치인들이 풍기는 구린내가 삼천리 방방곡곡을 더럽히고 있는 사이에 외국으로부터 청량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그나마 큰 위안이 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인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로 선정하고 크게 조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빌보드차트에서 K-pop으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되었다. (정점에서) 완전히 멈췄다. 2020년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모든 유형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사이에 방탄소년단은 팝 스타의 정점에 올랐다"라고 TIME이 전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