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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몰아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아파트에만 박혀 있으면 볼수 없는 풍경이 시골집 처마 밑을 장식했다.
밤새 한데서 밤을 새운 고드름이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시린 창공에 매달렸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