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고드름

겨울을 이루는 풍경

 

올해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몰아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아파트에만 박혀 있으면 볼수 없는 풍경이 시골집 처마 밑을 장식했다.


밤새 한데서 밤을 새운 고드름이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시린 창공에 매달렸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12.16 09:10 수정 2020.12.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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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