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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는 김정은이 남한 건물들을 철거하라고 지시한 지 약 1년이 지난 12월 20일, 금강산 관광단지를 국제 휴양지로 재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때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이었던 금강산 리조트는 현대 아산이 북한의 가장 경치 좋은 산 중 하나에 건설하여 수십만 명의 우리나라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