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에서 1월 승인 어려워

아직 유럽의약품청에 신청도 하지 않아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유럽 의약품청(EMA)은 1월에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노엘 와티온(Noel Wathion) 부청장이 말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와티온은 화요일 발행된 벨기에 신문 헤트 니우브스블라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아직 우리에게 신청서를 제출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유럽 규제당국인 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일부 정보만 제공받았다고 와티온이 말했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12.30 10:22 수정 2020.12.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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