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시 항공모함 강국으로 부상

6만 5천톤급 엘리자베스호에 F-35 스텔스기 탑재

사진 = CNN 트위터 캡처


영국은 공식적으로 다시 항공모함 강국이 되었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월요일 영국 최대의 군함인 항모 엘리자베스호를  중심으로 하는 항모전단(Carrier Strike Group)이 초기 작전 능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F-35 스텔스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탑재한 6만 5000t급 항공모함과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보급함 등이 명령을 받으면 5일 이내에 배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1.01.05 21:14 수정 2021.01.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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