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6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바이든을 당선자로 인증했지만, 부정 시비와 폭력사태로 얼룩진 미국의 대선이 단순히 미국민들 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7일 토쿄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장기와 성조기를 든 시위대들은 "미국에 하나님의 가호를! 아시아는 트럼프를 사랑한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바이든이 합법적 대통령이라고? 전혀 아니다" 등의 현수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