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트위터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차단한 후 트럼프는 자신도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회사를 하나 만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는 수백 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한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이후 더 이상의 폭력 선동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트럼프의 계정을 차단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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