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 코로나19 통제 반대 시위

전직 대통령 등 수천 명 집회 참가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체코에서 코로나19 통제에 항의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체코의 바츨라프 클라우스 전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일요일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 모여 정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통제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식당, 호텔, 기업체, 학교들의 폐쇄로 경제적, 정신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모인 사람들 중 다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1.11 10:51 수정 2021.01.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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