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화요일(현지시간)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알 카에다가 이란에 새로운 본거지(home base)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알 카에다가 아프가니스탄의 산속에 숨어 있었을 때와는 달리, 오늘날 알 카에다는 이란 정권의 단단한 보호 아래서 활동하고 있다"고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