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매미 54
-미운 놈 고운 놈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놈 매 하나 더 주랬지
떡 얻어먹은 놈은
매미처럼 울고
매 맞은 놈은
발 뻗고 잠자더라고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김관식 kks41900@naver.com